어쩌다 마주친 위로 한마디

구민여러분, 혹시 산책길에 이런 문구를 마주친 적 있나요?

강남구가 주민 여러분을 위로하는 감성문구 로고라이트를 산책길에 설치했습니다. ‘로고젝터’라고도 불리는 로고라이트는 바닥이나 벽에 이미지를 비추는 LED 장치인데요. 특히 어두운 밤에 잘 보이기 때문에 야간 산책을 즐기는 시민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

 로고라이트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압구정동 강변오솔길, 개포동 청룡공원, 자곡동 못골아래공원 3개소에 공원 당 5대씩 총15대가 설치됐습니다.

설치된 빛글씨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지금까지 잘해왔다고 쓰담쓰담, 앞으로도 잘할 거라고 토닥토닥’, ‘거기 반짝이는 당신, 꿈을 향해 오늘부터 1일’ 등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빛 글씨가 주민 여러분의 산책길을 비춰드릴게요,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어쩌다 마주친 위로 한마디

구민 여러분, 혹시 산책길에 이런 문구를 마주친 적 있나요?

강남구가 주민 여러분을 위로하는 감성문구 로고라이트를 산책길에 설치했습니다. ‘로고젝터’라고도 불리는 로고라이트는 바닥이나 벽에 이미지를 비추는 LED 장치인데요. 특히 어두운 밤에 잘 보이기 때문에 야간 산책을 즐기는 시민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

로고라이트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압구정동 강변오솔길, 개포동 청룡공원, 자곡동 못골아래공원 3개소에 공원 당 5대씩 총15대가 설치됐습니다.

설치된 빛글씨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지금까지 잘해왔다고 쓰담쓰담, 앞으로도 잘할 거라고 토닥토닥’, ‘거기 반짝이는 당신, 꿈을 향해 오늘부터 1일’ 등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빛 글씨가 주민 여러분의 산책길을 비춰드릴게요,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