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을 위한 거리두기 실천방법
“딱 한 번의 참석으로도 모두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종교 모임(교회, 사찰 등), 다단계·방문판매 행사 등을 통한 코로나19 감염과 역학조사 비협조로 인한 방역의 어려움이 발생되고 있어 어르신 및 중장년층의 코로나19 감염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르신은 코로나19에 더 취약해요!”
어르신 및 고위험군은 면역이 약해 감염이 쉽게 되고 갑자기 중증 또는 위중 상태로 가는 비율이 높습니다.
1. 가능하면 집에 머무르기
- 식료품 구매나 의료기관, 약국 방문 이외에는 가급적 외출 자제하기
- 집에 사람들을 초대하거나 다른 사람의 집을 방문하는 것 자제하기
- 건강관리를 위해 가정에서 매일 간단한 운동을 하고, 술과 담배 자제하기
2. 고위험시설 및 모임참석 자제하기
- 사람이 많이 모이는 혼잡한 장소, 특히 밀폐되고 환기가 잘되지 않는 곳은 방문하지 않기
<고위험시설>
클럽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스탠딩 공연장, 노래연습장, 콜라텍, 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류),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방문판매, 다단계판매, 후원방문판매업체), 유통물류센터, 대형학원(일시수용인원 300인 이상), 뷔페
“고위험시설 이용자가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설 사업주나 이용자에게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고위험시설 이용자 핵심 방역수칙>
∨ 증상 확인 협조 및 유증상자 등 출입하지 않기
∨ 이용자 간 2M(최소 1M) 이상 간격 유지하기
∨ 마스크 등 개인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하기
3. 꼭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 방역수칙 실천하기
- 마스크 등 개인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하기
- 다른 사람과 2m 건강 거리 두기 실천하기
- 악수, 포옹 등 신체접촉은 하지 않기
- 다른 사람과 식기를 공유하여 음식을 같이 먹지 말고, 수저 또는 수건 등은 개인 물품 사용하기
4. 아플 때는 보건소에 연락하고 선별진료소 방문하기
-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호흡기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1339, ☎02-120)나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선별진료소를 방문, 진료 받기
-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급적 자차로 이동하기
5. 코로나19 스트레스 이렇게 대처하기
∨ 뉴스는 반복해서 보지 말고 시간을 정해놓고 시청하기(너무 자주 들으면 두렵고, 우울해짐)
∨ 의심스러운 정보를 접했을 때 신뢰할 수 있는지 출처를 확인하고, 부정확한 소문은 공유하지 않기
∨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충분히 수면을 취하며 몸 관리하기
∨ 가족 및 가까운 사람들과 자주 연락하기
“가벼운 부주의도 코로나19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일상에서 손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생활 수칙 실천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