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삼성동 코엑스 동문 앞 버스정류장에 미세먼지 유입 차단 기능과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갖춘 ‘스마트 그린 셸터’를 시범 설치했다. 구는 셸터 벽면에 노약자를 위한 안전바와 CCTV·비상벨을 설치했으며, 온열의자와 천장형 냉·난방기, 전자기기 무선충전박스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 LED 전광판과 연동형 키오스크를 통해 생활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