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24일 우리나라에서 미국, 캐나다, 스웨덴으로 입양돼 모국을 처음 방문하는 24~46세의 입양인 15명에게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 명예구민증을 받은 입양인들은 남녀 각각 2명과 13명이다. 연령은 20대 6명, 30대 6명, 40대가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