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12일 한류스타거리 활성화와 주민화합을 위해 '제 4회 청담가요제'를 개최했다. 구민 50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15개팀의 노래자랑을 펼치고 초청가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