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벌어지는 것과 관련, 내 손으로 만드는 마스크 제작 행사를 가졌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관내 기업 ‘부라더미싱’이 지원한 ‘안녕 마스크’ 제작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3000개의 마스크를 목표로 진행되며, 이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