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해외입국자들 중 발열검사에서 무증상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서초·강남행 리무진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달 30일부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해외입국자들을 강남구보건소로 수송, 검체검사를 실시한 후 앰뷸런스를 이용해 자택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