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공연 ‘365 FUN&PAN 강남, 발코니 콘서트’가 15일 세곡동 래미안포레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정인, 박재정이 출연해 주민들에게 노래와 토크를 선사했다. 
구는 8월부터 11월까지 이동형 무대차량을 이용해 매주 토요일 관내의 아파트 15곳을 순회하며 인기가수, 오케스트라 공연 등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