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장애인복지관 사례지원과 8월 이야기]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 & 광복 74주년의 해입니다. 메트라이프재단과 한국메세나협회의 티켓 나눔을 통해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힘써주신 영웅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관람하였습니다.

 

박0옥님 가족

 뮤지컬 영웅을 관람하며 눈물을 많이 흘렸어요. 실제로 그때 당시의 상황이 제 눈앞에서 일어난 것 같았고 그만큼 몰입하여 관람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리시더라구요. 마지막에 ‘이 뮤지컬을 관람한 관람객 여러분 모두가 영웅입니다’라는 멘트가 특히 기억에 남았어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강0식님

 극의 막이 오르고 웅장한 스케일의 영웅을 관람하니 큰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배우들의 혼신의 연기와 노래, 음악이 뮤지컬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저를 잡아두었고 과거 안중근 의사에게 무한한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강남장애인복지관 선생님들과 그밖에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윤0호님

 이미 우리는 안중근의사에 관련하여 학교와 책을 통해 익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뮤지컬을 통해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접하니 더욱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금 현재의 시간에서는 우리 같이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여러분들이 모두 영웅 같습니다.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0자님

 모처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늘 생각에 그치고 선뜻 실행하지 못했던 영화나 공연을 관람하여 매우 좋았고요. 뮤지컬 ‘영웅’을 관람할 수 있도록 신청해주시고 귀가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주신 강남장애인복지관 선생님들께 너무 큰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박0규님 가족

 배우분들의 기량이 너무 좋았어요. 무대연출도 마찬가지로 너무 훌륭해서 몰입하여 공연을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역사적인 내용인데도 지루하지 않았고,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관람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