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했던 봄, 4월 그리고 18일. 따뜻한 손길로 함께해주신 분들의＇비하인드 스토리＇＞

지난 4월 18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지역주민분들이 행사에 많은 참여를 해주신 덕분에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봅다도 이번 행사를 위해 함께 동참해주셨던 감사한 분들이 있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들의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먼저, 저희 복지관을 포함한 강남구 내 6개의 장애인복지관인
강남장애인복지관, 강남세움복지관, 성모자애복지관, 청음복지관. 충현복지관,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외부 체험 부스 운영으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또한, 한양여자대학교 LINC 3.0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에서도 외부 체험 부스로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육군제6019부대 3대대에서는 기념식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함께해 주셨고,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신규 공무원 임용자 34명이 개인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행사 곳곳에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지난 4월 18일,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수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함께하였기에 즐거움을 마주보고, 세상을 마주보고, 함께 마주볼 수 있었습니다.

＇나＇혼자가 아닌＇너＇와＇나＇, 그렇게＇우리＇가 함께 모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 마음과 손길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 마음을 본 받아 강남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힘쓰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