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강남구내에 거주하는 5가족을 모집하여  

심리검사, 예술치료, 야외활동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5월26일부터 27일까지 1박으로  

중구 예장동에 위치한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실시되었습니다. 

 

 

 

 

부모프로그램 시간에는 에니어그램 성격검사를 통해 우리가족의 성격과 기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녀프로그램에서는 '나'와 '우리가족'에 대해 생각해보고 가족나무숲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통해 자아존중감 증진과

가족의 역동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예술치료프로그램에서는 '드라마 기법으로 보는 가족인권'이라는 주제로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 중간에는 야외활동프로그램을 통해 남산한옥마을, 청계천, 광장시장을 방문하며 가족과 함께 사진도 찍고

먹거리체험을 하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1박2일로 참여한 가족들은 가족심리캠프의 취지인 가족관계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