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연 채로 냉방하는것은 국가 에너지 예산의 낭비라고 봅니다

또한 근처 공원의 소음으로 인해 독서실의 분위기가 흐트러져 본래의 의미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공원 근처에 지어진 독서실이니 이해합니다만 창문까지 개방해 소음을 더 직접적으로 받게 됩니다

냉난방중이 아니라면 이것도 이해할 수 있으나 냉난방중에 창문까지 열어두며 듣게된다는것은 낭비에 비효율적이라 봅니다

2022 윤석열정부가 들어서며 코로나관련 제약 또한 하나씩 내려가는 추세인데, 일원 청소년 독서실의 창문 환기 시간을 조정해주실 수 있는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