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재 등에서 나오는 휘발성 냄새 같은데요 냄새가 없다가도 어느 순간 갑자기 퍼지곤 하고 있습니다. 혹시 천정의 환기 시설 가동으로 냄새가 더 열람실로 끌어들여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요즈음 열람실의 창문들이 많이 열려져 있어 자연 환기가 되고 있는 상태이니, 남은 공사 동안 천정의 환기시설을 일부러 가동하지 않는 방법이 어떨까 합니다.


냄새가 열람실 출입구나 창문을 통해 바깥으로부터 들어오는 것은 확실히 아닌 것 같습니다.
엊그제부터 계속 냄새가 있으니 고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