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버님이 92세이신데 걷는데는 무리없으시고 청각장애가 있어서 잘 듣지를 못합니다. 
제가 군에 있다보니 아침 7시 30분에 출근을 하고 낮에는 도우미 여사님이 와서 점심과 저녁등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아버님이 집에서 혼자 많이 계시다 보니 외롭다고 데이케어 센터에 다니고 싶어하시는데, 
집에서 아버님이 나가서 데이케어 센터 차를 타고 가야하는데 혼자 힘들어서요...혹시 기사님이 저희 집에 와서 모시고 갈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