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번이나 귀찮게 연락드렸는데도 항상 친절하게 얘기해주시고 어떻게 되었는지까지 확인해주시네요
방금 월요일 아침 9시에 출근하자마자 의도치않게 전화주셔서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분이 공무원이라는게 나름 뿌듯하기까지하네요
힘든 일상속에서 조금 귀찮거나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웃으며 조금 더 힘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냥 칭찬드리는 것은 아니니 이런 분들에게 꽃 한송이나 소소하게 웃을 수 있는 기회를 높은분들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계획과 지구단위팀 [김민영]씨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