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립현충원 추념식 이동 시 지원... 보훈위문금 지급
보훈 가족에게 차량 및 간식을 지원한다
강남구가 6월 국립현충원을 방문하는 보훈 가족에게 차량 및 간식을 지원한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

우선 현충일인 6월 6일에는 국립현충원에서 열리는 추념식에 참석하는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이동을 지원한다.

구는 대전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는 200여명을 차량 5대로 나누어 그 이동을 돕는다. 여행자보험 가입 및 중식ㆍ간식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별히, 6월에는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족에게 보훈위문금을 지급한다. 지급금액은 참전명예수당을 지급받지 못하는 보훈대상자 5만원, 참전명예수당을 지급받는 보훈대상자 30만원이다.

구는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보훈위문금 및 보훈단체 지원금을 자치구 중 최대로 지급하고 있다.

강남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족 가운데 참전명예수당을 지급받지 못하는 보훈대상자에게 매달 수당(7만원)과 위문금(6월, 설ㆍ추석 각 5만원) 등 연 99만원의 보훈위문금을 지급하고 있다.

참전명예수당을 지급받는 보훈대상자에게는 연 40만원(설ㆍ추석 각 5만원, 6월 30만원)의 보훈위문금이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9개 보훈단체(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광복회, 6ㆍ25참전유공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에 연간 총 연 3억여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aviya22@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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