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천 살리기

세곡천 살리기

세곡천 살리기

청소년과 함께 세곡천 살리기에 앞장 
세곡동주민센터가 6월부터 10월까지 주민 및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EM 흙공을 이용한‘세곡천 생태환경 살리기 운동’을 펼쳤다.

세곡천 생태환경 살리기 운동은 서울형 혁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EM 흙공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태하천을 복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6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청소년 및 지역주민 250여명이 하천 살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약 3천여 개의 EM 흙공을 세곡천에 던지고 세곡천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하천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사용된 EM 흙공은 수십 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 발효액과 황토를 섞어 만든 것으로, 수질정화 및 악취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장기적으로 지역 하천의 수질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됐다”며 “이전보다 깨끗해질 세곡천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성철 세곡동장은 “지역의 소중한 자원인 세곡천이 건강한 생태 하천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곡천 살리기

기부금 및 후원물품, 지역사회에 환원 
세곡동주민센터가 지난 24일 관내 현이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성금 55만원을 기부 받았다.

주민센터는 현아어린이집 학부모 뜻에 따라, 기부금은 월세 체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후원금을 받은 어르신은 “혼자서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어린이집에서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격했다. 

또한 관내 은곡유치원 자모회 봉사단은 어린이용 손뜨개 모자 50개를 후원했다. 

주민센터는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저소득 어린이 가구에 손뜨개 모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은곡유치원 봉사단은 매년 손뜨개모자를 후원하고, 성모자애복지관에서도 정기적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내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홍광선 봉사단장은 “털모자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소망하며 매년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다”며 “엄마의 마음으로 동네를 따뜻하게 하는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9030506002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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