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프리존 셸터 시범 설치·운영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
미세먼지 프리존 셸터 조성 및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1일 강남구청 본관 3층 작은회의실에서 ㈜리트코(회장 정종승)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세먼지 프리존 셸터’를 조성하고 그 활성화를 통해 도로변 미세먼지 저감 및 버스 이용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트코는 국내외 환경대기 관련 특허만 60여건을 보유한 환경전문기업으로,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우수환경산업체’에 선정된 바 있다.

협약은 ▲㈜리트코의 셀터 1개소 기부 ▲셸터 설치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장치 모니터링 및 수집 데이터 공유 ▲㈜리트코의 ‘셸터’ 유지·관리에 필요한 기술적 사항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기간은 11일부터 1년이다.
   
정순균 구청장은 “강남구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미세먼지 프리존 조성, 물청소 및 분진흡입차량 증대 등 다각도로 개선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라면서 “이번 협약이 미세먼지 없는 강남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승 회장은 “지하철역과 역 사이에는 통상 서너 개의 환기구가 설치돼 있다. 서울시에만 2200여개의 보이지 않는 굴뚝에서 미세먼지가 뿜어 나오는 셈”이라면서 “전국 최초로 강남구에 시범 설치되는 셸터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프리존 셸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naviya22@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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