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 후유증' 치유 논의... 27일에는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 개최
법무부 전경
 
범죄피해자의 인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늘리기 위해 각종 행사를 개최하는 주간이 마련된다.

법무부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를 ‘범죄피해자 인권주간’으로 정하고, 피해자 인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제연합(UN)이 지난 1985년 11월 29일 ‘범죄피해자에 관한 사법의 기본 원칙 선언’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25일 오후 1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제4회 스마일센터 심포지엄’을 연다. ‘스마일센터’는 범죄 피해의 후유증을 치유하는 전문 기관으로, 서울과 부산 등 전국 13곳에 설치돼 있다. 법무부는 범죄피해자의 후유증 치유를 위한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스마일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행사에서는 강력 범죄 피해자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및 기관 발전 방안 등이 논의된다. 뇌 과학 치료를 주제로 한 전문가들의 강연도 계획됐다.

오는 27일 오후 2시에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12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범죄피해자와 가족들, 그리고 이들을 도운 봉사자가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힘쓴 이들에 대한 정부 포상도 수여된다. ‘대검찰청 손 글씨 동호회’가 피해자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전시하고, 직접 피해자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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