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보호 강화 위해 596개 학교에 1260명 배치
밀알학교 등 서울 모든 특수학교에 ‘학교보안관’ 뜬다

서울시가 안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학생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국공립, 사립 등 서울시내 32개 모든 특수학교에 ‘학교보안관’을 배치한다.

국공립 초등학교에 이어 지난해 13개 국공립 특수학교에 처음으로 학교보안관을 배치한 데 이어 올해는 밀알학교(강남구)를 비롯한 18개 사립 특수학교까지 그 범위를 확대했다.

학교 안팎의 안전을 담당하는 학교보안관을 통해 학교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고 예방효과를 높인다는 목표다.

이번 사립 특수학교까지 학교보안관이 배치될 경우 올해 총 596개교(국공립 초등학교 564개·특수학교 32개·신설예정 1개교 포함)에 총 1260명이 배치된다. 1260명은 ▲국공립 초등학교(564개교) 1200명 ▲국공립 특수학교(14개교) 26명 ▲사립 특수학교(18개교) 34명이다.

이번에 새롭게 배치되는 사립 특수학교 내 학교보안관은 기존 국공립 초등학교, 특수학교와 동일하게 학교당 2명씩이다. 기존에 학교안전요원이 있는 2개교(교남학교·서울애화학교)는 학교 필요에 따라 1명씩 배치된다.

시는 학교보안관 확대 배치에 맞춰 올해 40개 학교를 선정해 시설개선을 추진한다. 또 학교보안관 체력 기준을 강화하는 등 학교보안관 운영에도 내실화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naviya22@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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