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7일만에 100만 돌파… 전 세계 ‘우리는 하나’라는 희망 메시지 전달

 
코로나19 극복 응원송 ‘Me Me We(나 너 우리)’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2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달 30일 워너뮤직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코로나19 극복 응원송 ‘Me Me We‘의 뮤직비디오가 발매 일주일 만인 지난 7일 100만뷰를 돌파한 데 이어, 19일 기준 203만회를 상회하고 있다.

강남구청과 워너뮤직이 함께한 글로벌 프로젝트 음원 ‘Me Me We’는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인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다. 아시아 6개국 아티스트가 한 목소리로 노래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Me Me We’는 밝고 청량한 분위기의 멜로디와 희망찬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의 차트에 진입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해외 유명 유튜버들이 곡과 뮤직비디오 리액션 비디오를 공개하는 등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각국의 모든 가수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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