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 첫날, 희망찬 첫해를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가 대모산에서 열렸습니다. 대모산은 강남구에서 제일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가까이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하려는 지역구민 천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해를 기다리며 ‘축하박 세레모니’를 하며 나라와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고, 다함께 ‘희망의 나라로’ 노래를 부르며 일출을 기다렸습니다. 비록 흐린 날씨 탓에 첫해를 제대로 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지만 산 정상에서 소원지를 쓰며 2017년 새해 소망과 바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