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2월부터 3월까지 관내 주민자치위원과 자유총연맹 등 직능단체 회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직능단체 안보강연을 실시합니다. 3일 대치2문화센터에서 그 첫 번째 강연이 열렸습니다. 송대성 전(前) 세종연구소 소장이 ‘2017년 안보환경과 한국 안보 현안과제’를 주제로 강의를 펼치고, 강연 참석자들과 상호 질의응답을 하며 국가안보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구는 안보의식 강화가 국가존립의 초석이 된다는 일념으로 구민 및 학생, 직원 등에게 지속적으로 안보강연이나 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국가관과 민족의식 재정립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