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3월 2일 보건소 강당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 76명을 위촉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와 활동요령, 위해식품 식별요령 등에 대해 안내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강남구의 먹거리 안전 지킴이로 활동하게 됩니다. 구는 민관이 함께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앞장서 구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