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6일 구청 본관 회의실에서 후원금․품 통합관리 전산시스템 시연회를 가졌습니다. 구는 지난해 12월 후원금․품 통합관리시스템 개발로 복지재정 누수와 주먹구구식의 중복수혜를 막아 복지사각 없는 행복도시를 구현하게 됐습니다. 전산시스템을 통해 동별 후원금․품 내역 통계조회, 복지대상자 전입, 전출 사항 처리, 복지대상자 변동사항 반영 등 다양한 통계 자료 분석과 자료제공이 용이해졌습니다. 앞으로 통합관리 전산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구에서 추진하는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이 더욱 탄력을 받고, 누수 없는 공정한 복지, 투명한 복지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