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1월 5일 강남구는 구민 1,100여명과 함께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강남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자매도시인 미국 리버사이드시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우호도시 중국 제남시 역성구의 축하영상을 함께 관람했습니다. 

이어 우리구 주민들의 새해소망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새해의 희망을 알리는 범종 퍼포먼스를 함께했습니다. 

또한 강남구 구민들과 공직자들은 새해 결의를 다지고 서로 덕담을 나누었습니다.

지난해 강남구는 영동대로 일대와 수서역세권 복합개발, 판자촌 구룡마을의 도시화개발사업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우수행정으로 73개 대외기관으로부터 수상의 영광을 안았는데요.

강남구는 그 여세 를 몰아 올해 강남구 최고의 해를 갱신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