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3월부터 12월까지 대모산 숲속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매일 4회씩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대모산 생태환경과 역사, 문화를 배울 수 있는데요.
지난 2002년부터 운영된 ‘대모산 숲속여행’ 프로그램은 전문 교육을 이수한 숲 해설가와 함께 대모산을 돌아보고 자연을 체험하는 것으로, 지난해에만 5천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대모산 숲속여행을 통해 도심 속에서 힐링과 생태학습을 한 번에 누리며 멋진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