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와 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C-페스티벌 2018'이 제 12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에서 '멀티미이더상'을 수상했습니다.

피너클어워드는 매년 세계축제협회가 전 세계 축제를 대상으로 우수 축제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인데요.

C-페스티벌은 지난 2017년 'Best TV 대상' 을 차지한 데 이어 2년 연속 피너클어워드에서 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C-패스티벌은 7가지 테마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기는 도심 속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바 있는데요.

강남구는 앞으로도 축제 콘테스트 향상과 더불어 공격적인 해외 홍보마케팅 등으로 C-페스티벌을 국제적인 축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