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와 주식회사 KT뮤직이 13일 구청 본관 회의실에서 가로수길 음악의 거리 시범 조성사업을 공동추진 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날 구는 다양한 행정지원을, 주식회사 KT뮤직은 수준 높고 완성도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3월 22일부터 9월 21일까지 6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신사동 가로수길 보도블록에 설치된 3D QR코드를 스캔하면 누구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