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큰회의실에서 강남구 통합방위협의회가 3분기 강남구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열였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구청 관계자와 강남구 통합방위협의회 임원 등이 참석해 위원 소개 후 현안사항 보고 및 토의를 진행했는데요.

211연대에서는 군 훈련사항 등 협조사항을 보고함으로써 유관기관 간의 협조 체제를 더욱 굳건히 하여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고 강남구에서는 2018 강남 페스티벌 추진 사항과 ‘뉴디자인 시대, 새로운 강남’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보 1번지 강남구로서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주민 안보의식 제고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의기투합하는 자리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