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은 민선 7기 강남구가 ‘품격 있는 도시’로의 비상을 위해 본격적으로 ‘기분 좋은 변화’를 시작하는 첫해로, 강남을 새롭게 디자인한 두 번째 실행전략은 ‘미래형 매력 도시’입니다.

강남을 365일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있는 축제의 도시로 만들 예정인데요. 매주 특정 테마를 바탕으로 관광객과 지역 상권이 상생하는 축제, 문화적 자산이 되는 축제로 강남 페스티벌을 대폭 업그레이드해서 세계적인 관광브랜드로 만들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가구거리, 맛의 거리 등 지역특성에 맞는 테마거리를 만들고 가꿔서 민·관이 합동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강남의 전통시장인 영동시장, 도곡시장을 명소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강남의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각급 도서관을 업그레이드하고 도심생활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힐링센터’를 건립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예정입니다.

또한 청년세대의 근원적인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청년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맞춤형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역삼로 팁스 타운과 연계해서 스타트업 밸리를 구축하고 스타트업 육성 등 창업을 적극 지원해 밝은 미래를 위한 자생력을 키울 방침입니다.

‘미래형 매력 도시’라는 실행전략을 통해 청년, 지역 경제 등 미래의 자생력을 키우고 다양한 축제와 문화 등 강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