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했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강남구 수서동에 거주 중인 
승병일 애국지사의 댁에 방문해 깊은 감사와 함께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국민을 대신해 존경과 예우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