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구청 아카데미교육장에서 지역사회의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운동이 펼쳐졌습니다.

2015년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약정을 체결한 이후, 강남구청 직원들은 정기적인 헌혈과 더불어 헌혈 후 받은 헌혈 증서를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 되기 때문에 장기적 보존이 어려운 혈액 부족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강남구 공무원과 사회복무요원 중 희망자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했습니다. 

앞으로도 직원들은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선진 헌혈 문화 정착에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