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8월 19일부터 9월 15일까지 SRT 수서역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강남구+SRT 사회적 경제 마켓’을 개최합니다.

구는 수서역 1층에 판매관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난달 공모로 선발한 지역 기업 14개가 참여합니다. 자개 액세서리, 정화식물·아로마 향초, 영어책, 수제잼·과일청 등 20여 개 상품이 홍보·판매되는데요. 참가 기업들의 홍보 영상과 책자, 이벤트 등도 마련됩니다.

구는 향후 상설 특판 홍보를 겸한 사회적 경제 마켓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사회적 경제 육성·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인데요. 강남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판로개척 등 사회적 경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