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 9일 강남개포시장에서 2019 강남개포시장 추석 명절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강남개포시장에서는 추석을 맞아 노래자랑, 전통문화 체험행사, 제수용품 할인, 먹거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는데요.  제수용품을 최대 20% 할인하고, 송편 만들기 체험, 민속놀이 등 명절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 노래자랑, 문화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비롯해 5만 원 이상 구매 또는 5만 원 이상 제로 페이 결제 고객에게는 쇼핑용 캐리어를 지급하기도 했습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도 ‘2019 강남개포시장 추석 명절 이벤트’에 참석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시장 상인에게는 매출 증대를 가져오는 일석이조의 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