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글로벌 무역인력 채용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와 우수 기업체를 발굴해 현장 매칭을 통해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열렸는데요.

박람회에는 바이오 인식 전문 기업 슈프리마, 반도체 테스트 장비 업체 엑시콘, 치과용 의료기기 업체 오스템 등 국내외 150개사, 2500여 명의 구직자와 채용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외 영업, 해외 마케팅 등 무역인력 취업 및 구직에 더욱 특화 시켜 더 많은 채용 성과가 나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 강남구는 청장년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