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 12월 3일 오전 11시 ‘강남 70+라운지’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정순균 구청장을 비롯해 강남구청 직원 및 구의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 70+라운지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강남 70+라운지는 신노년 어르신을 타깃으로 한 새로운 문화휴식공간으로 대지면적 338.46㎡에 지상 1층·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상시 프로그램으로 캘리그래피·오카리나 등 다양한 강좌가 진행되고, 미술관 프로젝트 등 특화 프로그램까지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명사 특강 등 인문학 강의도 만나볼 수 있고, 부대시설인 시니어북카페도 이용 가능합니다.

어르신들의 새로운 문화 및 휴식 공간, 강남 70+라운지가 어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노인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