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구민과 함께 만든 강남복지기준선에 따라 강남다운 최적생활을 보장하는 ‘포용복지 도시’ 2차 연도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강남구는 국가 유공자 등 보훈대상자의 위문금을 확대하고,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등으로 포용복지를 실현하며, 국공립 어린이집과 돌봄센터를 늘리고 출산양육 지원금도 확대해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시키는 강남형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장애인 무료 셔틀버스’ 증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와 함께, ‘장애인 주차구역에 ICT시스템’을 설치해 ‘더강남’ 앱과 연계하고, 다문화가정에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스마트 복지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인데요.

여기에 독거어르신 ICT 돌봄서비스와 치매어르신 스마트워치 지원, 우리 동네 돌봄단 운영 등 안전한 노후를 위해서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0년 강남구의 포용복지도시 2차 연도 계획을 통해 보다 살기 좋은 강남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