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스타트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3월 27일까지 청년창업 지원센터에 입주할
제10기 청년창업가 70여 명을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IT 및 기술․디자인․지식 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관내 20~39세 청년창업가로,
공고일 기준 3년 미만의 창업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데요.
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심사위원 평가점수
고득점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뽑습니다.
선정된 팀은 오는 5월부터 1년간 창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창업교육,
1:1 전문가 컨설팅, 멘토링, 마케팅 홍보 및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받고 1년 후에는 창업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발해 추가로
1년을 연장 지원합니다.
강남구는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청년들의 도전정신과
창의력, 혁신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강남’ 조성에 앞장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