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생활방역 체계 전환에 따라 그동안 휴관했던 강남구립도서관 24개소가 전면 개관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람실이나 도서대출 이용이 가능하며, 코로나19 ‘심각’ 단계가 해제될 시 개관 시간을 연장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이용자 출입 시 마스크 착용과 입구 발열 체크, 출입관리대장 작성 등을 의무화합니다.
또 주1회 휴관일에 방역소독 및 환기를 실시하고, 대출데스크에 투명가림막과 책 소독기, 공간살균기 등을 설치해
안심하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 내에서는 1~2m 간격을 유지해야 하며, 열람실에서는 지그재그식으로 앉아야 대면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으니까요.
원활한 도서관 운영을 위해 구민여러분의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