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청각장애인 전문복지관 청음복지관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식사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활동키트 및 후원받은 추어탕을 배달해
어르신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또 바리스타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각장애인에게 바리스타 직업훈련 영상을, 수어교육에 관심이 있는 구민들을 위해
수어 단어를 영상으로 제작한 ‘슬기로운 수어생활’ 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생활방역 수칙 이행을 위해 오프라인 프로그램 이용 전 사전 동의서 작성과 상담실 비말 방지용 가림막 설치,
이용자 간 거리유지를 철저히 지키며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복지관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