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심신을 달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강남구청 SNS 계정을 통해 ‘온택트 힐링공연’을 선보입니다.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온택트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으로 공연을 선보이는 것인데요.
다음 달 개관을 앞둔 강남힐링센터에서 매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첫 번째 무대로 지난 13일 저녁, 그루브어스, 조녁,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색소폰과 보컬, 목관 5중주 등
환상적인 무대를 꾸며 구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온택트 힐링공연’은 매주 토요일 저녁 강남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강남구청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된 링크로도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비대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온택트 공연’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