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더강남’ 앱을 통한 민원서류 사전예약 서비스를 시행 중입니다.

주민등록 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부 발급에 한해
‘더강남’ 앱에서 신청이 가능하고요.

수수료를 결재 한 후 구청 민원여권과를 방문하면
별도의 대기 없이 신분증 확인 후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지난달부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 중인
‘스마트 민원발권 시스템’도 ‘더강남’ 앱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앱을 통해 대기자 숫자를 실시간으로 확인한 뒤 원하는 방문시간대를 선택해
스마트번호표를 발급받으면 종이 번호표와 똑같이 적용됩니다.

강남구의 민원여건 처리건수는 하루 평균 2000여건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데요.
앞으로도 구는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구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적극행정을 실현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