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강남힐링센터에서 남궁인 작가의
힐링북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번 강연은 ‘제법 안온한 날들’이라는 주제로 열렸는데요.
남궁인 연사는 삶과 사랑에 대한 잔잔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함께한 지역주민들의 지친 마음에 작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선착순 20명만 접수를 받고,
현장에서 서로 거리를 두어 앉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도 잊지 않았습니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강연과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