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강남구립 청소년시설이 단계별로 개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강화된 방역조치가 완화되며 순차적으로 문을 열고 있는 것인데요.

강남·역삼청소년수련관, 일원청소년독서실,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문을 열고 일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지침에 따라 비접촉 10인 미만 소규모 프로그램부터 운영을 시작해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데요.
8월 3일 이후 전체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시설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하고,
출입자 발열체크와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운영 등을 꼼꼼히 확인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