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현재 수도권 모든 학교가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 수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강남구는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다함께키움센터 4개소에서 긴급돌봄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전체 이용 아동의 36.7%인 40명의 아동이
현재 긴급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구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인 방역소독과
공기정화로 시설을 관리하고,
아동간 거리두기와 발열체크 등으로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센터에서는 온라인학습을 비롯해
안전한 급식 제공, 보충학습 지원 등을 하고 있는데요.

추후 거리두기 지침 따라
프로그램 확대 여부 등을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