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관내 외국인주민 3500가구에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합니다. 
온라인접수는 31일부터, 현장접수는 
다음달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됩니다. 
구는 가구원 수에 따라 가구당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선불카드로 지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