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구민들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역삼도서관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우주모험 이야기 ‘반디의 여행’ 공연을 준비했으며, 행복한도서관 어린이실에서는 1월부터 4주간 아트 프린트 원화 전시회 ‘고양이에게 책을 읽어줘’가 열릴 예정입니다. 또한, 대치도서관에서는 인문학 토론 프로그램과 Read and Talk, 한동맘의 영어 그림책 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에게 영어 학습과 독서의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