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미세먼지가 다가온다! 미세먼지 얼마나 잘 알고 계시나요? OX퀴즈로 미세먼지 상식을 알아볼까요?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물질인 먼지 중 코나 입을 통해 흡입되는 먼지를 말합니다. 미세먼지(PM-10)은 먼지, 꽃가루, 곰팡이 등 지름이 10㎛이하인 먼지를 의미합니다.초미세먼지(PM-2.5)는 연소입자, 유기화합물, 금속 등 지름이 2.5㎛ 이하인 먼지입니다.황사입자 크기는 5~8㎛로 미세먼지와 비슷하지만 엄밀히 살펴보면 발원지와 성분 등에 차이가 존재합니다. 미세먼지는 황산염, 질산염 성분이 많고 주로 인간활동의 결과에 의해 발생하지만 황사는 규소 등 토양 성분 비중이 높고 중국 북부나 몽골 사막지역, 황토 고원 등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환기를 하지 않으면 이산화탄소, 포름알데이드, 라돈 등 오염물질이 축적돼 실외 공기질보다 실내 공기질이 더욱 나빠집니다. 미세먼지 예보를 주의깊게 살펴본 뒤 실외 농도가 높지 않을 때 짧게 환기를 진행해 주세요.

에어코리아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미세먼지를 오존, 일산화탄소 등 실시간 대기정보를 수시로 알아볼 수 있으며, 주간 대기질 예측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코, 구강,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우리 몸 속까지 스며들기도 합니다. 장시간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천식과 폐질환, 심혈관질환 등 여러 질병이 유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3월! 정부는 미세먼지가 짙은 날, 임산부와 호흡기 질환자, 민감취약계층의 탄력근무를 권고하는데요. 미세먼지 관련 상식을 잘 숙지해 대응하고 따스한 봄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4가지 실천수칙을 기억해 주세요. 첫째,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도 10분씩 하루 3번, 조리 후에는 30분 이상 환기가 필수입니다. 둘째, 공기청정기나 환기시스템의 필터는 미리 점검합니다. 셋째, 외출 후에는 손 씻기, 세수하기, 양치질로 미세먼지를 제거합니다. 넷째, 미세먼지가 매우 나쁜 날에는 격렬한 운동을 피합니다.


#OX퀴즈로 알아보는 미세먼지 상식
봄철, 미세먼지😷가 다가온다!
미세먼지 얼마나 잘 알고 계시나요?

❓미세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물질인 먼지 중 코나 입을 통해 흡입되는 먼지를 말합니다.
*미세먼지 입자(PM-10) : 먼지, 꽃가루, 곰팡이 등 지름이 10㎛이하인 먼지
*초미세먼지 입자(PM-2.5) : 연소입자, 유기화합물, 금속 등 지름이 2.5㎛ 이하인 먼지

❓황사와 차이점은
황사입자 크기는 5~8㎛로 미세먼지와 비슷하지만 엄밀히 살펴보면 발원지와 성분 등에 차이가 존재합니다.
*미세먼지 : 황산염, 질산염 성분이 많고 주로 인간활동의 결과에 의해 발생
*황사 : 규소 등 토양 성분 비중이 높고 중국 북부나 몽골 사막지역, 황토 고원 등에서 주로 발생

✅ 미세먼지 발생 수준이 나쁘면 환기를 하지 않는게 좋다?
❌, 환기를 하지 않으면 이산화탄소, 포름알데이드, 라돈 등 오염물질이 축적돼 실외 공기질보다 실내 공기질이 더욱 나빠집니다. 미세먼지 예보를 주의깊게 살펴본 뒤 실외 농도가 높지 않을 때 짧게 환기를 진행해 주세요.

✅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 에어코리아 누리집(클릭)모바일 앱을 통해 미세먼지를 오존, 일산화탄소 등 실시간 대기정보를 수시로 알아볼 수 있으며, 주간 대기질 예측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미세먼지는 폐 건강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코, 구강,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우리 몸 속까지 스며들기도 합니다. 장시간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천식과 폐질환, 심혈관질환 등 여러 질병이 유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3월!
정부는 미세먼지가 짙은 날, 임산부와 호흡기 질환자, 민감취약계층의 탄력근무를 권고하는데요. 미세먼지 관련 상식을 잘 숙지해 대응하고 따스한 봄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4가지 실천수칙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도 10분씩 하루 3번, 조리 후에는 30분 이상 환기 필수
공기청정기나 환기시스템의 필터는 미리 점검하기
외출 후에는 손 씻기, 세수하기, 양치질로 미세먼지 제거하기
미세먼지가 매우 나쁜 날에는 격렬한 운동 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