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나래꿈터”](역삼청소년수련관/센터장 보련스님)은 2015년 8월 5일에서 2015년 8월 7일까지 2박3일간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캠프”라는 이름으로 진로캠프를 진행하였다.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캠프”는 포항과 대전으로 IT·이공계 계열 대학과 직업인들을 만나는 캠프로 서울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학과와 직업인들을 만나기 위해 이번 진로캠프를 기획하였다. 이번 캠프는 포스코, 한국로봇공학연구소, 포항공과대학교, 등대박물관, 대전시민천문대, 국립중앙과학관, 카이스트 등을 견학하였다. 그중 카이스트 견학에서는 “대학생멘토의 전공이야기”로 각기 전공이 다른 카이스느 대학생 5명이 카이스트 학교 소개와 본인의 전공 소개를 진행하였다. 이에 대치중 1학년 학생은 “관심이 없던 분야까지 알 수 있었고, 대학교를 찾아가 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 그리고 재학중인 대학생을 멘토로 만나서 전공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하였다. 또한, 2015년 7월 31일 사전 교육을 통해 진로적성 검사와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8월 7일 사후 교육을 통해 진로캠프 소감을 나누고 활동사진을 관람하며, 사전모임에서의 진로검사 결과와 캠프를 다녀온 후의 진로에 대한 변화에 대하여 모임활동을 진행하여 진로캠프를 보다 의미화 할 수 있도록 했다. [강남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나래꿈터”](역삼청소년수련관/센터장 보련스님)은“이번 캠프를 통해 전문직업인으로 부터의 정보와 체험을 통해 본인의 적성을 찾을 수 있길 바라며, 생활 주변지역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의 탐색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난 해방감으로 스트레스를 저하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키워주고 다양한 진로를 지원하는 [강남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나래꿈터”]는 2013년 10월 17일(목) 개소를 시작으로 강남구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강남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나래꿈터]는 “나의 미래를 꿈꾸는 터전”의 줄임말로 청소년이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터전으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센터의 다짐을, 청소년 누구나 센터를 찾으면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나래꿈터]는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등 단위학교 진로교육 프로그램 지원, 직업체험장 지원발굴 및 일터 멘토관리, 학교와 직업체험장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지원하는 허브역할, 토요진로학교 및 상설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한다. |
파일첨부 :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캠프.png 진로사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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